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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기 강무현 입니다.
요즘 한창 여클님들 바쁠 시기라 별 이슈가 없지요?
그러다 보니 흐지부지처럼 보여진다는 사람도 있는데
여클의 취지나 전통(?)으로 보건데 잠시 바쁜 철에
이러저러한 모임 없다해서 그리 될 뿌리없는 여클은 아닐거라 믿어요.

9월 하순 경 편안한 날 여의도 공원 한가한 포장마차에서 가볍게 한잔 하는
스몰 번개 한번 할까요?
원래는 현재 진행 중인 수출협상 타결되면 그 동안 응원해 주신 선후배들께
저녁과 술 한잔 대접할 생각이었는데...아마 9월 중하순이면 가능할지도.

여하튼 다들 오셔서 눈팅만 하고 나가다 보니 이렇다 할 이슈가 없긴 한데
9월 하순 일단 스몰 번개 한건 예약 입니다.
그 날은 반가운 얼굴들 두루두루 뵙게 되길 바랍니다.

자기 근황 겸 여기 오시는 분들 건재함을 리플로 남겨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