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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발현(4)뤼드박 성모

작성자 백충기

등록일 2020.06.21

조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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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성모발현성지>

<1> 프랑스 파리 뤼드박성당 ‘기적의 메달’

                                            (Notre-Dame de Paris/Médaille Miraculeuse)


1830718, 프랑스 파리 자비의 수녀원 사랑의 딸회 소속의 카타리나 라부레(Catherine Laboure, 1806-1876) 수녀님에게 성모께서 발현하였는데 수녀원 소속의 뤼드박(Rue du Bac) 성당이었다.

수녀님이 뵌 성모님은 상아빛 부인복 위에 푸른 망토를 걸치고 머리에는 흰 베일을 쓴 모습이었다고 한.

성모님께서는 지구 모양의 작은 구()를 딛고 계셨으며 양손을 내려뜨리고 계셨는데 귀한 보석으로 꾸며진 그 손에서 나온 빛줄기가 딛고 계신 그 구()를 향해 뻗혀 흐르고 있었다.

성모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이 구()는 전 세계 특히 프랑스와 각 개인의 영혼을 나타내는 것이며, 눈부신 빛줄기는 나에게 구하는 이들에게 부어줄 은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8301127일 토요일 저녁 530분 무렵, 두 번째로 발현하셨는데 발현 중에 타원형과 같은 후광이 복되신 성모님을 둘러싸기 시작했고 그 위부분에는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성모님은 수녀님에게 열심히 기도를 할 것과 위의 글이 씌어있는 메달만들 것을 권유하였다. 그리고 믿음을 갖고 메달을 몸에 지니거나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1949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살던 한 소년은 썰매를 타다가 나무에 부딪혀 뇌를 크게 다쳤는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소년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10일이나 있어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었다. 다급해진 소년의 어머니는 다니던 성당에 찾아가 신부님으로부터 메달을 하나 받아 누워있는 소년의 목에 걸어주었다. 성모마리아상이 새겨져있는 그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이 의식을 되찾았다. 의사들이 놀라 소년의 뇌를 조사했더니 뇌 속의 손상부위가 깨끗이 사라져버린 것을 확인하고 이것은 ‘기적’이라고 놀라워했다고 한다. 소년은 3일 후 퇴원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 메달이 바로 뤼드박 카타리나 수녀님의 ‘기적의 메달’이었다.
70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카타리나 수녀님의 시신은 성당 안 유리관에 모셔져 있는데 수녀님의 시신은 전혀 부패되지 않고 가장 먼저 변하는(부패하는) 눈동자가 푸른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1)성당안 유리관에 모셔진 카타리나 수녀님 시신 (2)기적의 메달 (3)뤼드박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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