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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발현(6)메주고리예 성모

작성자 백충기

등록일 2020.06.21

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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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보스니아 메주고리예(Međugorje)의 ‘치유의 성모님’
  
1981년, 동유럽 아드리아해 연안 발칸반도의 보스니아(Bosnia)에 살던 6명의 어린이들이 바위산 꼭대기에서 성모 마리아를 만난다.
맨 처음, 『미르야나 드래지세빅』(16세)과 『이빈가 이반코빅』이 포드브르산에서 전방 2,3백 야드쯤 되는 지점에 밝게 빛나는 사람의 모습을 보았으나 그들은 자기들에게 성모님이 나타나실 리가 만무하다는 농담을 하며 마을로 내려왔다. 하지만 다음날 『이빈가』 『미르야나』 『마리야 파블로빅』 『비카 이반코빅』 『이반 드래지세빅』과 『야코브콜로』 등 6명의 청소년들이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하기 시작했다.
메주고리예의 여섯 어린이들은 그들이 목격하기 시작한 발현이 15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지속될 줄은 전혀 몰랐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발현 역사 중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또 매일 이루어져 횟수로도 벌써 5000회가 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교황청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순례객들의 방문은 허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매년 수만 명의 순례자들이 찾는 성모발현성지이다.
이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메시지는 인류가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하느님의 징벌을 피하기 어렵다는 내용으로 인류가 회개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성모님은 아이들에게 수차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 중 일부를 소개하면,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께 대한 믿음, 즉 너희들의 그 믿음을 널리 전파하도록 나는 너희를 부르고 있다. 성령의 비추임을 받는 나의 사도인 아이들아, 그 믿음에 대하여 알지 못하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는 믿지 않는 이들에게 너희의 믿음을 전하여라.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사랑의 은총을 받기 위하여 아주 많이 기도해야 한다. 즉 사랑은 믿음의 표시이기 때문이란다. 그리하면 너희들은  나의 사랑의 사도가 될 것이다..... ”
<이하 생략>
성당 앞에 세워져 있는 십자고상은 치유의 기적을 보이는데 청동으로 만든 예수상의 무릎 근처에서 물방울이 생기는데 이것을 휴지로 닦아(묻혀) 아픈 부위에 바르면 치유가 되는 기적을 낳는다고 한다.


<사진>

(1)치유의 기적을 보이는 십자고상 (2)메주고리예 성모님 (3)메주고리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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